라이브 중 치킨 주문하다 '주소'노출해 강제로 제로투 춘 정상수

최근 래퍼 정상수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던 중 치킨을 주문하다 집 주소를 그대로 노출한 사건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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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의 주소를 알게 된 시청자들은 "형 집으로 짜장면을 보내겠다", "떡볶이를 보내겠다"등등 놀리기 시작했고, 이에 정상수는 "치킨 시켰으니 배달 시키지말라. 다 못 먹는다"고 부탁했다.

여기서 짖궂은 일부 시청자들은 제로투를 추면 봐주겠다고 말했으나, 정상수는 "나는 골반 튕기는 건 정말 싫다. 제로투 추기 싫다"고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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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팬이 실제로 감자튀김을 배달시키자 놀란 정상수는 울며 겨자먹기로 제로투를 추기 시작했다.

위 짤은 미친 콤보 넣는 라이즈 짤로 유명세를 더 탔다.

기존 제로투와 전혀 다른 댄스였지만, 1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춤을 춘 탓에 시청자들은 "이만하면 됐다"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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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상수는 제로투 외에도 일부 시청자들이 부탁한 "박근혜 사면 화이팅", "배리나 화이팅", "문재인 화이팅", "이준석 화이팅"을 외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