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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썰610

북한 간부들에게 배포된 남한 말투 단속 지시문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남한 말투 단속 지시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0년에 북한 간부들에게 배포된 남한 말투 단속 지시문 북한 MZ 세대가 문자 주고 받을때 남한 말투로 말하고 있는데 이걸 북한 정권이 대단히 심각한 문제로 보고 있다고 함 해외 유학파나 해외 북한 식당 같은데서 일하다가 온 사람들을 수상하게 보는듯 아무래도 해외에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유튜브 다 봤을테니 남한 말투 쓰면 시골로 유배 보냄 가족이 아닌데 오빠, 동생이라고 부르는건 남한 말투 (북한에선 동무, 동지라고 불러야함) 이게 3년전에 나온 지시인데 아직도 통제 안되서 최근엔 남한말투금지법까지 나옴 물론 이런 법 만들어봤자 소용 없을듯 북한 갈때까지 간거 같다 2023. 2. 14.
AI가 그린 소꿉친구물 2022. 10. 6.
요즘 4급 공익 근황.jpg 뇌성마비도 공익보냄 자폐스펙트럼 장애도 공익 장애가 있어도 '특기'를 살려 군대를 보내려고 함 이것보다 기준을 낮춰 군대를 보내려함 내년 현역판정률 85% > 88% 상향 조정 2021년 징집률 95% 157cm에 26.4kg, 174cm 202kg인 사람들도 군대 뇌종양 4급도 군대 2022. 10. 5.
서울시 덕수궁 행사에 '일본 순사 복장 체험'논란 중 서울시가 개최한 덕수궁 '정동야행'행사가 논란 중이다. 정동야행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중다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린 행사로, 가을밤 정동길을 걸으며 야간개방된 대사관과 박물관 등 역사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그런데 이 행사에서 '일본 순사', '일왕'의 복장을 전시해 논란을 일으킨 것이다. 이에 서울시는 "행사 대행 용역사가 운영업체에 사전 협의한 의상을 대여하도록 했지만, 시 승인 없이 현장에서 일본 관련 복장을 비치하고 대여한 부분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 "행사를 대행한 업체의 계약 위반"이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일본 순사복 등을 대여한 업체 측은 "재미있게 진행하려다 일이 커졌다"며 사과했다.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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