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6대 진미.jpg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나는 자연인 6대 진미'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영지버섯라면

자연인이 라면을 끓이면서 영지버섯을 넣었는데요.

 

이승윤 씨는 처음에 영지의 향이 난다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나는 많이 먹었어"라며 라면을 양보하는 자연인

 

급기야 "사실 잔대는 많이 넣어 봤지만, 영지는 오늘 처음 넣어 봤어"라며 고백하는 자연인

알고보니 자연인은 라면에 영지를 처음 넣어봤고, 너무 써서 먹기 힘들었을 정도라고 하네요

 

2. 개구리 된장국

 

말린 개구리를 넣겠다는 자연인

비주얼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귀한 음식이라는 자연인

 

3. 짱돌찌개

미꾸라지나 가재의 흔적이 있어 그 맛이 난다는 자연인

처음엔 찌개가 너무 빨리 식어 돌을 넣었다고 하네요

돌가루가 나올 것 같았지만 그러지 않았고 맛도 괜찮았다고 하네요

 

4. 고라니의 생간

죽은 고라니의 생간을 드신다는 자연인..

많은 특이한 음식을 먹어본 이승윤 씨도 주저하는데요

감독님에게도 권하는 맛...ㄷㄷ

 

5. 생선대가리 카레

 

카레를 준비한다는 자연인.

 

이승윤 씨는 그동안 먹었던 특이한 음식에 비해 카레를 준비했다는 말에 안심했는데요.

자연인은 여기에 장에 나갔다가 얻어온 생선대가리를 넣겠다고 가져오심..

커뮤니티 등에서 유명한 전설의 표정 ㄷㄷㄷ

6. 귀뚜라미 볶음밥

이번엔 윤택 씨가 나왔던 편이죠. 이승윤 씨의 표정과 더불어 화제됐던 윤택 씨의 표정 ㅋㅋㅋ

귀뚜라미가 단백질도 있고 영양에 좋다는 자연인..

 

하지만 방송이 끝나도 대반전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