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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이슈

요즘 바이크 운전자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한문철 챌린지

by PickUp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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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문철 챌린지라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문철 챌린지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서 '오토바이를 서서 타는 것은 위험하다'라고 경고한 것이 바이크 운전자 사이에서 반발을 불러일으키며 생긴 챌린지입니다.

앞서 한문철 유튜브 채널엔 편도 3차선 도로 끝차선에서 달리던 오토바이가 잠시 무릎을 펴고 선 채로 15초간 주행하는 모습이 있었고, 한문철 변호사는 "너무 오래 앉아 있다보니 땀이 차서 통풍시키느라 그런걸까? 아니면 도로 옆 경치 좋은 호수라도 구경하려고 그랬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만약 자동차 전용 도로라면 30만 원 이하의 벌금인데, 자동차 전용 도로가 아니었길 바란다. 엉덩이에 땀이 차도, 경치가 좋아도 묘기 대행진도 아니고, 서커스도 아닌데 말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몇몇 바이크 운전자들이 "과속과 차선위반도 아니고 허리와 무릎이 아파 스탠딩자세를 취하는 것인데, 뭐가 문제냐"며 자신이 서서 타는 모습을 '한문철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한문철 챌린지로 올라온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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