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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이슈

최근 일본이 반송보낸 문재인 대통령의 설선물 정체

by PickUp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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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주한일본대사관은 문 대통령은 아이보시 고이치 대사에게 설 선물을 보냈고, 아이보시 고이치 대사는 선물 상자를 그대로 반송했다고 합니다.

반송 이유로는 선물상자에 '독도'를 연상시키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이유인데요.

주한일본대사관은 반송을 하면서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들어서 명절 선물 상자는 다양한 디자인을 활용하고 있고, 이번 디자인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원년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독도를 배경으로 한 일출 장면을 형성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청와대 측은 이번 반송 사건과 관련하여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일본은 지난 17일 정기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계속해서 억지 주장을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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