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출전 후 인스타 2만 -> 30만된 조규성 선수

24일 치러진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의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첫 경기.

 

이날 경기에서 후반 74분경 조규성이 황의조를 대신해  투입했는데, 조규성은 188cm의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경기 출전 전 조규성 선수는 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경기가 끝난 직후 그의 팔로워 숫자는 10만으로 늘어났고, 이후에도 점차 증가해 30만에 도달했다고 한다.

해외 팬들 역시 "저 9번 선수 누구냐", "잘생겼다", "사랑에 빠져버렸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광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28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가나와의 경기를 12월 3일 토요일 오전 12시에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치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