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정확하게 확인하는 법 (+신청 방법)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2020.5.11(월)부터 시작된다. 신청 방법은 공적마스크 구매했을 때와 같이 '요일제'방식이 적용된다.

 

출생년도가 1,6 월요일 / 2,7 화요일 / 3,8 수요일 / 4,9 목요일 / 5,0 금요일 이외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의 경우 재난 긴급생활비와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모든 대상가구의 세대주(주민등록상)가 신청해야 한다.

 

1인 가구는 40만원 / 2인 60만원 / 3인 80만원 / 4인 100만원을 지급받는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시 '기부란'이 한 화면에 구성되어, 실수로 '전액기부'를 누를 시 기부처리가 되니 주의해야한다. 만약 실수로 '전액기부'에 체크했다면, 당일에 한해서만 신청한 카드사에 전화해서 수정요청하면된다.

 

신용,체크카드 사용이 가능한 대부분의 상점이 사용 가능하나,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면세점에서 사용 불가이며, 교통비와 통신비 등 카드 자동이체에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렇게 지급받은 긴급재난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하며, 이때까지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자동으로 소진된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는?>

 

위 사진 처럼 사용처가 적혀있으나 자신이 결제하려는 매장에 '긴급재난지원금'이 사용 가능한지 확인 가능한 방법이 있다.

 

먼저 '삼성카드'앱을 다운 받는다. (긴급재난지원금을 삼성카드로 신청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리고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클릭한다.

 

다음 화면에서 스크롤을 중간 쯤으로 내리면 '이용대상 가맹점 조회'가 나온다.

 

 

 

이제 자신이 사는 지역 정보를 입력후, 가맹점명을 입력해 '긴급재난지원금'사용이 가능한지 확실하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