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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로수길 건물주의 하루라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침을 골프장에서 여유롭게 시작한다는 건물주
대부분 공직에 있거나 큰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골프를 친다는 건물주
저 당시(2014년)에 가로수길 매장 하나 당 월세가 2천만원이라 했으니
현재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되었을 것 이다.
“참 안타깝지만 이 나라의 대다수의 어떤 직장인들이라든가 가장들이 잠을 한 시간 덜자고 아니면 정말 굳은살 박이도록 노력해서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그 이상의 무언가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제가 오죽하면 농담으로 조물주보다 위대한 것이 건물주라 그러는데 모든 사람들의 꿈은 건물주의 생활입니다. 명확하죠. 건물은 내가 벌어서는 살 수가 없어요 받아야죠. 그 방법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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