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이슈

코로나 판정 받았던 사람들만 입장 가능하다는 장소

by PickUp 2020. 9. 5.
728x90
728x170

코로나 판정 받았던 사람들만 입장 가능하다는 장소

CNN에 따르면 브라질이 "세계 최고의 해변이 있는 곳"이라고 자랑하는 '페르난두 데 노로냐 제도'가 개방됨

이곳이 어떤 곳이냐면 브라질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21개 화산섬이 구성되어 있다고 브라질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인기 관광지임.

 

그런데 코로나를 경험한 관광객에만 개방한다고 밝힘

해당 행정당국은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는 증명소를 가져와야 한다. 또 코로나 항체가 있는지를 알려주는 혈청 조사 결과도 가져와야 된다"고 말함

 

 

앞서 코로나가 확산하자 관광객 출입을 금지했고, 8월부터는 섬에 자택을 보유한 주민이나 현지 연구자에 한해 출입을 허용했음

CNN은 "행정당국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관광객에만 방문을 허용하는 이유는 제대로 밝히지 않았으나, 한 번 코로나에 걸렸다가 회복된 사람은 면역력이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함


하지만 코로나에 감염됐다가 완치 판정을 받은 홍콩 남자가 4개월 만에 다시 감염돼서 논란 중이라고 함

 









728x90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