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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꾼 꿈 100원에 샀는데, 복권에 당첨됐습니다

by PickUp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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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또1000 52회차, 당첨자 인터뷰가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7월 28일 스피또 1등에 당첨돼 5억 원을 수령받은 A씨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에 "친구 꿈에 내가 나왔는데, 손에 변이 묻어 있었다고 합니다. 친구가 꿈을 나에게 말해줬고 친구 꿈을 1백원에 샀습니다. 그때부터 1주일에 1만원씩 복권을 샀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A씨는 복권을 구입한지 3주 됐고, 로또복권과 즉석복권을 합쳐 약 1만 원 정도 구입했다고 하는데요.

하루는 PC방에서 게임하다가 게임이 잘 안풀려 동전 노래방에서 스트레스를 풀었고, 이후 편의점에서 로또와 즉석복권을 샀다고 하네요.


즉석복권을 긁자마자 1천원에 당첨됐고, 교환 후 다시 긁었는데 1등에 당첨됐다고 A씨는 밝혔습니다.

처음엔 "친구들이 몰래카메라를 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믿기지 않았다고 하네요.

A씨는 "저축을 해놓고, 대학 등록금으로 쓸 계획이다"며 당첨금 사용 계획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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