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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6,70년대 비행기 내부 모습'이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 60년대 비행기는 팬아메리칸 월드 항공 (약칭 팬암) 항공사 보잉 747의 이코노미 좌석이라고 합니다.
현재와는 다르게 넓은 좌석이 특징이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당시엔 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부자라는 증거이니 지금의 퍼스트-비지니스 클래스를 탈 정도였을 겁니다.
그럼 당시의 퍼스트-비지니스 클래스는 어땟을까요?
사진을 보면 마치 카페나 라운지처럼 쾌적하고 편안함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이곳엔 칵테일바와 레스토랑 등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선실 쪽에는 전자오르간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기내식 사진도 화제였는데요.
이 사진은 1968년 스칸디나비아 항공사의 사진인데요.
조리장이 직접 와서 접대까지 해주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에서 부내난다", "저 당시 비행기가 더 위험했을텐데, 생각보다 여유롭게 움직이네", "음식 클래스 쩐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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