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공룡 둘리의 '고길동' 재산을 분석해봤더니

tvN '비밀독서단'에서 방영했던 '아기공룡 둘리'의 등장인물 고길동의 스펙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날 출연진들은 "고길동은 자수성가한 쌍문동의 알부자"라고 분석했는데요.

 

먼저 고길동은 소울 소재 마당이 있는 2층 양옥집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직업은 대기업 과장이었는데요.

차가 귀하던 시절 자가용까지 소유했네요.

특히 둘리가 발견된 장소는 한강에서 이어진 개천이었는데요. 이를 보면 고길동의 집은 한강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땅 값 비싼 동네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둘리의 얼음별 대모험 고길동 과거편에서 고길동이 가난한 시골집 출신임을 상기시켰을 때,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재력가임을 알 수 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