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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이슈

"코로나는 우한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고 폭로한 중국인 과학자가 공개한 증거 논문

by PickUp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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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의 실험실에서 나왔다고 주장해 주목을 받은 홍콩대학 공중보건대 바이러스 면역학 전공자 옌리멍 박사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문을 공개했습니다.

옌리멍 박사는 논문을 공개하며 "사스-CoV-2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동물원성 바이러스와 일치하지 않는 생물학적 특성을 보여 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험실 생성은 약 6개월 안에 이뤄질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하게 이뤄진다는 것도 증명할 수 있다. 관련 연구소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추가 증거에 초점을 맞춘 후속 보고서가 현재 준비 중이며 곧 제출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옌리멍 박사는 자연 발원이 아닌 인간으로부터 만들어진 바이러스라고 했는데요.

다른 전문가들은 "아직 확실한 결론을 내기 어렵다"면서 "동료 학자들의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논문은 신뢰를 갖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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