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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급' 급식 만든 영양사가 학교 떠나자 학생들이 보인 반응

by PickUp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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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장어, 대게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급식 메뉴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김민지 영양사가 학교를 떠났다고 합니다.

 

김씨는 "영양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 한다"고 말했는데요.

 

김씨는 영양사로 일한 7년 동안 다양하고 획기적인 급식 메뉴를 선보여 2016년 교육부장관상까지 받았습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밥 먹을 때만큼은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길 바랐다”는 김씨.

 

김씨가 소속된 학교는 다른 학교와 급식 예산이 비슷했다는데요.

 

한 달 예산을 두고 며칠간 조금씩 아낀 것으로 특식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퇴사 소식에 학생들이 보인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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