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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공부가 머니'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방송에선 변호사 아빠와 교수 엄마 그리고 사춘기 아들의 일상이 담겼는데요
"성적은 좀 어때?"라고 묻는 변호사 아빠.
그리고 "성적 좋아요! 잘하는 편이에요"라고 말하는 아들
학원에서 6시간 동안 배운다는 아들
아빠가 "학원에서는 뭐 배워?"라고 물어보니 "전략"을 배운다는 아들
전략이 대체 뭘까?
알고보니 아들이 다니는 학원은 '게임 학원'
게임 방송 크리에이터가 꿈인 아들은 전문 프로게이머를 육성하는 학원에 다니는 중
대학교수인 엄마가 '게임 학원'에 다니라고 먼저 말을 했다는데
게임을 많이하고 다른 걸 안 하니까 학원에 다니면서 책임감을 가지길 원해. 게임 학원이라도 다녀보라고 추천했다고.
좋아하는 걸 하면서 다른 생활도 안정을 찾길 바랐던 엄마의 마음은 그대로 적중
아빠 : 처음으로 안 빠지고 다니는 학원이 생겼지!
'공부만이 길이 아니다' 안 빠지고 열심히 다니는 것에 의미를 둔다는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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