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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이슈

서울 한 골목식당에서 찍힌 사진에 전세계가 발칵 뒤집어진 이유

by PickUp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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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골목에서 찍힌 한 장의 사진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전세계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보고 그 골목이 어디에 있는지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인데, 어떤 사진일까?


공개된 사진에는 백인 남성이 식사를 하고 있다.

왜 이 사진이 화제가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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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사진 속 남성은 바로 미국 국무부 부장관 '스티븐 비건'이기 때문.


이 사람의 말 한마디에 동아시아 정세가 뒤바뀔 수도 있을 정도로 세계 정치에서 영향력이 강한 인물이었다.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서울 골목에 있는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것이다.

스티븐 비건은 지난해 방한일정을 가졌는데, 이때 외교부와의 일정을 갖고 "닭 한마리가 먹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가 말한 "닭 한마리"의 뜻은 그가 자주가던 단골 식당의 이름이었다.

 

스티븐 비건은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닭 한마리라는 식당을 자주 찾았다고 한다.

 



스티븐 비건은 "서울 올 때마다 이걸 먹을 수 있어 기쁘다. 공식적인 방문은 마지막일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라도 다시 서울에 올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스티븐 비건은 닭 한마리 식당에서 식사 후 식당 요리사를 찾아 감사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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