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국내 영업 중단? 바이비트의 입장

30일 내외경제TV에서 보도한 '바이비트 국내 영업 중단...한국 패싱 현실화'라는 기사가 나와 해당 거래소 이용자들이 난리가 났었죠.

해당 기사를 보면 바이비트가 내달 25일부터 한국 영업을 중단하고, 이미 거래소 홈페이지에서 '한국어'메뉴를 삭제하면서 입출금이나 고객지원 서비스 국가에서 제외하는 거래소 대열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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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바이비트 입장입니다.

내외경제TV의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바이비트의 공식 입장과는 전혀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바이비트는 현재 지속적으로 규제 및 뉴스 모니터링을 통해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바이비트는 합법적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전문 법조인들과 함께 다양한 대응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향후 본사에서 최종 결정이 날 경우, 공식 블로그와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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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는 내외경제TV의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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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영업중단이냐 아니냐에 대한 확실한 입장은 보이지 않고,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하지만 내외경제TV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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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외경제TV에선 한국어를 삭제했다고 하는데, 바이비트 언어 선택 메뉴에서 한국어 지원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