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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이슈

일본에서 방송하면 절대 안된다는 5대 금기

by PickUp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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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일본인스타시오리しおり'에 올라온 '일본 방송 5대 금기! 같은 일본인끼리라도 언급 못하는 주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제일 가볍다는 마크

벚꽃처럼 생긴 이 마크는 일본의 경찰마크라고 한다.

 

방송에서 경찰을 비난을 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경찰이 외면할 수도 있는 등의 이유로 방송국이 경찰에 대한 비난을 자제한다고 한다.

 

그래도 일상 생활에서 경찰을 비난하는 것은 상관없다고

두 번째 마크는 일본 역사교과서에도 나오는 마크라고 한다.

 

옛날 일본에 신분이 낮은 사람들이 모여 살던 부락의 마크라고 한다.

지역차별 등의 문제로 예민해 방송에서 잘 다루지 않는다고

세 번째 마크는 일왕의 마크.

 

방송 주제로는 상관이 없으나 부정적인 내용으로 방송을 하면 우익단체한테 비난 및 공격을 당하기 때문에 쉽게 다루지 못한다고 한다.

 

근데 일왕의 경우도 일본의 좌파 세력에선 "세금 낭비다. 없애자" 등의 주장을 하고 있고, 일상 생활에서 비난을 해도 딱히 상관없다고 한다.

네 번째 마크는 일본 사람이라면 집 밖에서 절대 말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 마크는 한국말로는 KSGI라고 하는데. 종교단체의 마크라고 한다.

 

1930년부터 있었던 대승불교의 마크라고 하는데, 무려 827만 가구가 믿는다고.

 

일왕과 같은 경우로 지지하는 사람이 많아 부정적으로 다루기 어렵다고 한다.

다섯 번째 마크는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말하지 못한다는 마크.

 

해당 마크는 야쿠자 중에서 가장 세력이 강한 야마구치 구미라는 그룹의 마크라고 한다.

 

일본 사람이라면 다 안다고 하는 이 마크는 야마구치 가문의 마크이기도 해서 부정적이게 말하면 보복당할 수도 있어 방송에서 쉽게 다루지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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