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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준 반지 팔러 보석상 찾았다가 오열했던 이유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있는 보석상.
두 명의 어린이를 동반한 여성이 반지를 팔러 보석상에 방문한다.
“반지를 팔고 싶어요”
보석상은 여성이 가지고 온 반지를 확인하면서 한가지 질문을 한다.
“왜 이 반지를 파시려고 하는 건가요?”
“벌써 저금도 없어지고.. 다음 달까지 돈이 없어서..”
전용 확대경을 사용하여 보석을 감정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보석상은 무언가를 눈치챘는 듯 이어진 질문 “반지를 파려는 이유는 돈이 없다는 것뿐인가요?”
“네 실은 어머니가 물려주신 반지인데, 이렇게 할 수밖에 없어요..”
보석상은 이 대화를 끝으로 여성에게 현금을 건네준다.
그런데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반지도 당신 겁니다. 어머니가 물려주신 반지잖아요”
보석상의 뜻밖의 말에 놀란 여성..
보석상을 껴안으며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데..
보석상은 반지를 다시 돌려줬을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며 자신의 번호도 적어준다.
이 보석상의 선행은 순식간에 화제가 됐고, 지역 TV방송에서 인터뷰까지 했다.
“왜 이런 행동을 했습니까?”
“종교도, 출신도, 지역도 상관없습니다. 그것이 인류애이며, 저는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돈을 모으는 것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자신도 행복을 느꼈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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