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이슈

먹는 코로나 치료제 1호 환자의 후기

by PickUp 2022. 1. 18.
728x90
728x170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첫 국내 복용 환자의 후기가 전해졌다.


팍스로비드 첫 국내 복용 환자인 A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4일 오후 8시에 처음으로 복용했는데 약 복용 이틀이 안 된 16일 낮부터 좋아지기 시작해 17일 모든 증세가 사라졌다. 감염 전과 같은 정상 상태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앞서 A씨는 당뇨병을 앓은 지 10년이 넘엇고 4년 전 전립선암 수술까지 한 상태여서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됐었다고 한다.

A씨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 2차 접종했고 부스터샷으로 화이자를 맞은 상태였다.



하지만 돌파 감염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번엔 팍스로비드를 복용했다고 한다.

A씨에게 팍스로비드를 처방한 의사는 "조기 치료가 필요할 것 같아서 처방했는데 덕분에 중증으로 가는 걸 예방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고 처방 이유를 밝혔다.


728x90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