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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군축회의
이날 러시아 외무장관이 화상을 통해 연설을 시작하자 회의에 참석한 수십명의 각국 대표단 관계자들이 보이콧을하며 회의장을 떠나는 모습
프랑스 대표단은 "오늘 오전 군축회의에서 라브로프 장관이 연설을 하자 유럽과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를 향한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회의장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날 라브로프 장관은 화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소련의 기술과 그러한 무기의 이동 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진짜 위험에 반드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러시아에 보이콧하며 자리를 떠난 UN관계자들은 저렇게 연설을 하고 있는 와중에 회의장 불까지 끄며 퇴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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