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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우한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중국 웨이보에는 코로나19때문에 우한이 봉쇄돼 고향에 내려갔다가 8개월 만에 우한 대학교로 돌아온 학생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학생은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다시 돌아와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또 "지하철역에서 내리는 순간 예전 우한이 생각나 감동적이었다.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친구들, 선생님과 포옹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학생말고도 우한의 시민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는데요.
심지어 대규모 수영장 파티까지 벌어졌는데, 10만 여 명의 인파가 가까이 붙어 놀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현재 코로나 종식선언까지 했고, 논란 중인 우한에 대해서도 지역감염 0명이라며 문제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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