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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이슈

올해 12월 만기 출소하는 조두순이 처음 밝힌 심경

by PickUp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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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에 출소 예정인 조두순. 

그는 징역 12년을 받고 포항교도소에서 복역 중인데, 직접 출소 이후 향후 행선지와 심경을 처음 밝혔다고 합니다.

한 언론에 따르면 조두순은 심리상담가들과의 면담자리에서 "죄를 뉘우치고 있다. 출소하면 물의를 안 일으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회에서 내 범행에 어떤 평가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비난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죄를 뉘우친다. 조용히 살겠다"고 말한 조두순은 출소 후 주소지인 경기 안산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안산보호관찰소는 조씨가 출소한 후에도 재범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치밀한 프로그램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법무부 역시 "조두순 출소하면 매일 불시에 행동 관찰할 것"이라며 재범 방지 대책을 내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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