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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이슈

오늘자 고영욱이 인스타로 전한 소식

by PickUp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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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후 심경을 전한 고영욱

첫 게시물은 자신의 과거 사진.

 

"이렇게까지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이다. 저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

 

 

그리고 두 번째 올린 게시물은 1994년 신정환과 자신의 어머니 사진

 

고영욱은 이 사진을 올리며 "저희 엄마를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얼마 전 정환이 형이 보내준 젊은 시절 엄마의 사진을 올려본다.저로 인해 많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지만 다행히도 반려견들과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다. 엄마의 건강하신 최근 모습도 차차 올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복역한 뒤 지난 2015년 7월 출소했다. 대법원은 징역과 함께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으며, 지난 2018년 7월 전자발찌 부착 기간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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