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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가상화폐,암호화폐58

‘사상 최악의 실수 10가지’에 뽑힌 1225억이 담긴 하드를 버린 남성. 영국의 한 매체에서 뽑은 ‘이것이 사상 최악의 실수 10가지’라는 제목의 글에 거액의 비트코인이 저장된 하드디스크를 버린 남성의 사연이 2위에 뽑혔다.사연은 이렇다.IT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제임스 하웰스라는 남자는 2009년 비트코인 가치가 굉장히 낮았을 때, 7500비트코인을 채굴했다.그러다 비트코인을 채굴하던 컴퓨터 일부가 고장나 정상적인 제품은 이베이에 팔았고, 비트코인이 들어 있는 하드디스크는 책상 서랍에 보관했다.그리고 4년이 지난 2013년. 그는 집을 청소하다 하드디스크를 발견했는데, 그땐 그냥 “낡은 하드디스크구나”라고 생각해 쓰레기장에 버렸다.뒤늦게 자신이 버린 하드디스크가 ‘비트코인’을 채굴하던 하드디스크라는 것을 깨달은 하웰스.곧바로 쓰레기매립지로 가서 1.5m가 넘는 쓰레기 더미를 .. 2017. 12. 28.
‘경제학 석사’ 유시민이 말하는 비트코인의 문제점 ‘경제학 석사’ 유시민이 말하는 비트코인.주식 시세표의 노예가 돼 있는 사람이 많지만, 주식 시장 자본은 산업 생산에 일부분 기여하지만 비트코인은 현재까지 아무런 사회적 기능이 없다.“오로지 투기적 기능과 범죄에 이용될 수 있다”긍정적 기능이 없는 비트코인.초기 개발자들은 ‘투자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만들지 않았다.하지만 자본이 개입되어 큰 투기판이 벌어지는 상황지금은 시카고상품거래소에 데뷔한 비트코인.하지만 유시민 작가는 “선물시장에서 투기성 거래가 일어나기 쉽다”고 우려박 교수 “비트코인 선물 거래시 순기능이 있을 것이다”화폐의 조건은 가치의 안정성인데, 통제를 벗어난 비트코인은 통용되기 어렵다.특히 비트코인처럼 가치가 요동치면 기능을 잃게 된다.세계 주요 화폐들도 투기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급등락.. 2017.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