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현상 감시 보는 법과 해석

최근 비트코인이 크게 하락하면서 고래들의 자금 이동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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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자금 이동은 여러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트위터나 텔레그램 알림을 통해 비트코인 거래소 또는 개인 고래들의 전송기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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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알러트라는 사이트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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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hale-alert.io/

사이트로 이동 후 트위터든 텔레그램이든 편하신 수단으로 선택하셔서 알림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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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웨일알러트에선 알림과 함께 이모티콘을 표시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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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종류에는 사이렌, 모닥불, 지폐, 자물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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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의 경우 전송이 이루어졌다는 뜻이고, 모닥불은 소각, 지폐는 생성, 자물쇠는 락입니다.

위 1번째 알람의 경우 5,000개의 BTC가 익명의 지갑에서 코인베이스로 전송됐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는 고래 지갑에서 거래소로 이동한 것이니 매도를 했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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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는 반대로 코인베이스에서 고래 지갑으로 이동했으니 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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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의 경우 USDC가 발행됐다는 뜻입니다.

위 처럼 모닥불 이모티콘은 소각을 뜻합니다.

자물쇠의 경우 락이 걸렸다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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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주요기관이 보유한 비트코인 현황을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s://www.buybitcoinworldwide.com/treasuries/

최근 비트코인 하락으로 인해 수천억원대 손실을 봤다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손실에도 불구하고 회사채를 발행해 비트코인을 더 사들인다고까지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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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이트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92,079개를 보유, 테슬라는 42,902개를 보유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