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바이낸스에 영업 폐쇄 명령. 비트코인 악재

영국의 금융 행위 감독청이 바이낸스에 6월 30일까지 영국내 모든 영업을 중단하라는 통보를 내렸다고 합니다.

https://www.fca.org.uk/news/news-stories/consumer-warning-binance-markets-limited-and-binance-group

영국 금융 행위 감독청은 "바이낸스 거래소는 당국의 규제아래서 어떤 영업도 허가 받지 않았다"고 경고했는데요.

​

이와 더불어 바이낸스사와 지분을 보유한 어떤 회사도 영국 당국으로부터 어떠한 라이센스나 문서상의 동의를 받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728x90

​

바이낸스의 경우 일본 금융당국으로부터 무허가 영업 경고를 캐나다에 온타리오주의 명령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중단한 사례가 있습니다.

바이낸스사는 영국 금융 행위 감독청의 통보에 따라 7월 2일까지 요청을 따르겠다는 사실과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내용을 공지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