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때문에 다시 화제된 평창올림픽 숙소와 시설

최근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선수촌 내부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여기에 등장한 침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침대는 종이 상장에 주로 쓰이는 골판지를 여러장 겹쳐 만들어졌는데요.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모티브로 하는 올림픽에 맞는 구성"이라고 설명했지만, 일각에선 "일본인 사이즈로 만든거냐", "체구가 큰 선수들은 어떻게 자냐", "돈을 많이 쓴 것 치고는 너무 초라하다"는 의견입니다.

 

현재 논란 중인 도쿄올림픽 골판지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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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쿄올림픽으로 인해 평창올림픽 숙소와 시설 등이 다시 화제가 됐는데요.

외국인 선수들은 당시 넓은 침대보다도 한국의 온돌의 매력에 빠진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평창올림픽 시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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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수들이 만족했다는 평창올림픽 음식.

토머스 바흐 IOC위원장은 "선수들 사이에 음식에 대한 민원이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은 것은 처음이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평창올림픽 조직위는 매일 420여 가지 메뉴를 아침·점심·저녁·야식 4끼를 준비했다고 하며, 할랄푸드와 알러지 방지 음식까지 제공했다고 하네요.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제공했다는 갤럭시 노트8도 화제가 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