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도중 갑자기 자리 박차고 나간 외국인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인터뷰 중 갑자기 자리 박차고 나간 외국인'이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글을 보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내용이 있었는데요.

 

이날 저스틴과 인드레아스, 디미트리는 쓰리피스 챌린지에 나섰고, 한 식당을 들려 매운 짬뽕 먹기에 도전했습니다.

2, 3단계를 주문한 친구들

'매우면 얼마나 맵겠어'라는 생각으로 3단계를 주문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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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는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매운 라면 그 이상을 먹을 수 있다"며 자신만만해있었는데요

매운 떡볶이도 즐겨먹어 매운맛을 골랐다는 저스틴

과연 잘 먹을 수 있었을까요?

식당 종업원분이 "정말 매워요. 병원 가실 수도 있어요"라고 말하기까지 했네요 ㄷㄷ

생각보다 맵지 않다는 저스틴

하지면 점점 빨개지는 목 주변 ㅋㅋㅋ

안드레아스도 굉장히 매워보이는데요

 

 

 

 

 

아직 익숙치않은 디미트리는 너무 매워했습니다.

오히려 인도나 멕시코 음식이 더 맵다는 안드레아스

하지만 너무 매운 디미트리 

눈물까지 보이네요 ㅋㅋㅋ

 

너무 매워서 먹다가 나가는 디미트리 ㅋㅋㅋ

 

 

 

 

 

디미트리는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매운 음식이었다고 하네요

 

 

이미 짬뽕을 먹은 후 편안히 앉아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저스틴

매운 짬뽕의 후폭풍ㅋㅋㅋ

 

정말 급했나보네요 ㅋㅋㅋ 본인도 민망한지 웃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