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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반 형사들이 수갑에 이름을 새기는 이유

by PickUp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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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용감한 형사들'에서 소개한 강력반 형사들이 수갑이 이름을 새기는 이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현직 강력반 형사들이 출연했고, 실제 사용하는 수갑을 꺼내 보여주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MC이이경은 "드라마 촬영용과 다르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형사의 이름과 마크가 새겨져 있는 것을 보았다.

이에 권일용 교수는 "수갑에 이름이 써 있는 이유가 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권 교수는 "수갑을

채운 사람이 검거한 사람이다"라며 "여러 명이 덮쳐도 범인이 내 수갑을 차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즉 수갑에 이름을 새긴 이유는 분실이나 구분 목적보다 '내가 잡은

범인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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