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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이슈

사법부 70년 정통을 깨부신 판사

by PickUp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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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것은 수사기관의 출석 요구서입니다. 내용에 따라서 받는 사람이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공문서지만, 형식은 모두 존댓말로 되어 있습니다. 

과태료나 벌금 납부서, 군 입영 통지서도 존댓말로 쓰여 있는 것이 자연스럽죠. 

하지만 유독 법원 판결문은 '~하라', '~한다' 같은 식으로 쓰이는데, 

이런 딱딱한 판결문을 처음으로 존댓말로 작성한 사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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