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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알고 있는 뇌우 중 가장 위험한 살인 구름 ‘슈퍼셀’

by PickUp 2017.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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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알고 있는 뇌우 중 가장 위험한 살인 구름 슈퍼셀’]

 

슈퍼셀, 인류역사상 발견된 제일 위험한 구름 덩어리이다.


높이 최대 15km 100km에 달하는 그 자체로 거대한 구름 괴물

이 뇌우는 수km에 달하는 토네이도와 같은 메조사이클론의 폭발적인 상승기류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슈퍼셀은 이런 괴물들을 수십개씩 거느리고 다니는 오버마인드인데, 밑에 수많은 토네이도들이 땅을 휘젓고 다닌다.

슈퍼셀이 등판하는 날에는 사이렌이 울리고 난리가 난다고..


또 다른 위험성은 집중적인 소나기.

높이 15km에 길이가 100km에 달하는 체급때문에 보유한 물의 양은 엄청나서, 특정 지역을 상상초월의 집중호우로 초토화시킨다.


 슈퍼셀의 몸통인 메조사이클론에서 쏟아져나오는 방대한 양의 물

시간당 수백mm의 호우를 갈기며 일일강수량 1000mm를 기록한 슈퍼셀도 있다.



토네이도, 소나기뿐 아니라 우박+번개+폭풍우까지 몰고다니는데..

상승기류는 어찌나 강력한지 구름은 대류권 이상에서 날라다니지 못하는데 이놈은 대류권을 정면으로 뚫어버린다.


 

비행기에서 본 슈퍼셀

이 놈이 나타나는 곳은 인도 북부, 미국 대평원같이 지평선이 보일만큼 넓은 평야가 있는 곳이라. 

한국에서 생길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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