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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이슈

문신했다가 뒤늦게 후회한 19살 여고생

by PickUp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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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했다가 뒤늦게 후회한 19살 여고생

과거 KBS 방송에 나왔던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19살 여고생이 문신 제거 상담을 받으러 온 모습이 담겼는데요.

학생은 등 전체에 커다란 한자로 문신을 새겼었습니다.

 

 



어떤 내용을 문신으로 했는지 찾아봤는데요

'살생중죄금일참회 殺生重罪今日懺悔 살생으로 지은 죄업 오늘 모두 참회하며
투도중죄금일참회 偸盜重罪今日懺悔 도둑질로 지은 죄업 오늘 모두 참회하며
사음중죄금일참회 邪淫衆罪今日懺悔 사음으로 지은 죄업 오늘 모두 참회하며
망어중죄금일참회 妄語衆罪今日懺悔 거짓말로 지은 죄업 오늘 모두 참회하며
기어중죄금일참회 綺語衆罪今日懺悔 꾸밈말로 지은 죄업 오늘 모두 참회하며
양설중죄금일참회 兩舌衆罪今日懺悔 이간질로 지은 죄업 오늘 모두 참회하며
악구중죄금일참회 惡口衆罪今日懺悔 험한말로 지은 죄업 오늘 모두 참회하고
탐애중죄금일참회 貪愛衆罪今日懺悔 탐욕으로 지은 죄업 오늘 모두 참회하고
진애중죄금일참회 瞋碍衆罪今日懺悔 성냄으로 지은 죄업 오늘 모두 참회하고
치암중죄금일참회 癡暗衆罪今日懺悔 어리석어 지은 죄업 오늘 모두 참회하옵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학생은 "무슨 심정으로 한 거야?"라는 질문에 "그냥 하고 싶어서.."라고 답했고, "언제 가장 후회가 되냐?"는 질문엔 울먹이며 "부모님 아는 사람 만날 때요"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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