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이슈639 경기 후 히샬리송이 손흥민 언급하며 쓴 글 6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브라질에 1대 4로 패배해 한국 월드컵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 도전을 하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과 토트넘 동료 히샬리송은 포옹을 한 뒤, 위로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토트넘 또한 SNS에 두 선수의 사진을 올리며 응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으며, 경기가 끝난 후 토트넘은 '연민'이라는 단어로 손흥민을 위로했고, 히샬리송의 사진에는 "브라질과 히샬리송이 8강으로 간다"고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히샬리송이 SNS에서도 손흥민을 언급하며 쓴 글이 화제가 됐다. 히샬리송은 "나는 당신이 여기 오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싸웠는지 알고 있고, 그것이 당신이 당신.. 2022. 12. 6. 벤투, 한국 대표팀 재계약 안한다..."함께 일한 선수들 최고였다" 월드컵 16강 쾌거를 이뤄냈던 파울루 벤투감독. 그는 16강전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결정은 이미 지난 9월에 했으며, 오늘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면담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벤투는 "이제 미래를 생각해야할 때"라며 "앞으로 쉬면서 재충전하고 향후 거취에 대해 선택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을 이끌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고, 우리 선수들이 이뤄낸 것에 대해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벤투는 2018년 8월 사령탑에 올라 4년 3개월동안 지휘봉을 잡았다. 2022. 12. 6. 인스타 1400만뷰에 박제된 월드컵 곤룡포좌 근황 한국 vs 포르투갈전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넣어 16강 진출에 희망이 생겼을 때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던 곤룡포 입던 태극전사 근황 2022. 12. 6. 훈련장에서 유일하게 '등번호'가 없는 선수의 정체 오현규 선수는 손흥민 선수나 다른 공격수의 갑작스런 부상에 대비해 예비 멤버로 같이 카타르 갔음. 선수단에 이변이 없어 비록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지만, 손흥민 선수의 부상 등에 대비해서 데려가는 만큼 실력이 좋은 선수. 게다가 아직 21살 밖에 되지 않기에, 4년 후에 기대되는 선수 2022. 12. 5. 이전 1 ··· 3 4 5 6 7 8 9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