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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6

조선에 방문한 미국 대통령의 딸이 조선을 무시한 이유 [조선에 방문한 미국 대통령의 딸이 조선을 무시한 이유] 조선에 방문한 미국 대통령의 딸이 조선을 무시한 이유미국의 제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에게는 ‘앨리스 루스벨트’라는 딸이 있었다. 앨리스는 아버지를 닮았는지 성격이 꽤 괴팍하고 독설가로 유명했는데, 당시 미국인들에게는 앨리스 공주라고 불릴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었다.어느 정도였냐면 앨리스의 이름을 딴 색깔과 노래도 존재했고, 그녀를 위해 특별히 만든 옷감의 종류가 있을 정도로 연예인 같은 인기를 얻고 있었다.게다가 미국 대통령의 딸이기에 정치계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이 있을 정도였다. 그녀는 1905년 대통령인 아버지의 외교사업을 대신해 수십 명의 의원들과 함께 조선을 방문한다.당시 고종은 미국의 대통령의 딸이 직접 방문한다는 사실에 미국이.. 2017. 7. 31.
1983년에 일어날뻔한 핵 전쟁을 막은 남자 [1983년에 일어날뻔한 핵 전쟁을 막은 남자] 1983년 당시 우발적 핵전쟁이 일어날 뻔했던 상황에서 인류를 구한 한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스타니슬라프 페르로프’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 / 1939 ~ 상황은 이렇다. 구 소련 방공군의 장교였던 페트로프는 1983년 9월 26일 소련의 핵전쟁 관제센터에서 비상경보를 듣는다. 인공위성으로부터 미국이 ‘ICBM’ 1발을 소련으로 발사했다는 경보를 받고, 이에 맞대응을 하라는 것. (ICBM은 히로시마 원폭의 약 20배 위력을 가진 핵 미사일) 이 경보는 1발에서 5발로 늘어나면서 상황은 점점 커지고 있었는데, 이 당시에는 당장 핵전쟁이 일어난다 해도 이상할 게 없던 시절이었다. 소련이 공산주의를 채택하면서 두 강대국의 대결 구도가 성립되었고 (USA.. 2017.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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