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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이슈

표창원이 프로파일러 시절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해 했던 추리

by PickUp 2019.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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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프로파일러 시절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해 했던 추리

 

표창원 의원이 과거 프로파일러, 범죄학자로 활동하던 때 했던 인터뷰가 다시 화제 중이다

 

그는 2012년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에 대해 이야기 했다


먼저 표창원은 "착잡했다. 대부분의 형사에게 ‘살인의 추억’이란 영화는 트라우마다. 부끄러움이고 안타까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범인의 생존 가능성에 대해 "그런 가능성이 많지 않아 보인다. 본인 의지로 중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범행 수법이 자꾸 강해져갔다. 분명 계속 범행을 저지를 수밖에 없는 상태였다. 아마 사망했거나 다른 범죄로 장기간 복역 중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에 특정된 용의자는 강간과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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