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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최대 미스터리 [한국사 최대 미스터리] 백제 동성왕 시기에 벌어진 3회에 걸친 백제와 북위의 전쟁 일단 왜 일어났는지가 미스터리 이 두 국가는 외교적으로 마찰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직접 영토가 맞닿아 영토 분쟁을 하는 사이도 아니었고 북위가 백제에 침입했다면 육지로 가기에는 당시 대치중이었던 고구려가 길을 열어줬을까 하는 의문이 들고 배를 타고 바닷길로 가기에는 북위는 기마부대이고, 북위의 민족인 선비족은 유목민족이라 해전에 익숙 하지도 않을텐데 게다가 이렇게 무리수를 두기에는… 요동에서는 고구려와 대치중이었고..남변에서는 남조의 송나라와도 대치중이라 전장을 나누는건 북위에게 크게 불리한 상황 왜 북위는 3회에 걸쳐 바다건너 백제에 쳐들어 왔을까요? 484년 영평 2년 위나라 오랑캐가 공격하여 백제왕 변도를 크게 격파했.. 2017. 8. 2.
풀리지 않은 10가지 미스터리 [풀리지 않은 10가지 미스터리] 1. 타오스 미스터리 뉴 멕시코의 타오스란 작은 마을에서 종종 디젤 엔진소음 같은 윙윙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우리 귀에는 들을 수있지만 어떠한 기계로도 감지가 안된다고 하네요. 즉 휴대폰으로도 녹음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아직도 이 지역의 불가사의로 알려져있으며, 오늘날까지 많은 전문가와 지역주민은 그 소리의 원인을 찿아 내려했지만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고있다고 합니다. 2. 보이니치 원고 미스터리1912년 미국의 골동품상 보이니치는 로마 근교 프라스카티에 있는 빌라 몬드라고네에서 나온 사본들 가운데 수수께끼의 책을 한 권 발견합니다. 총 234페이지의 중세 필사본은 전혀 알 수 없는 문자들로 가득 차 있었고. 풍부한 삽화가 함께 실려 있어 자연과.. 2017. 8. 2.
그나마 좀 풀린 5가지 미스터리 [그나마 좀 풀린 5가지 미스터리] 1.플라잉 더치맨 플라잉 더치맨호는 1641년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항을 출발하여 인도 동쪽 네델란드령 바타비아로 향해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배의 선장인 헨드릭 반데르데켄은 고집이 쎄서 향해사들의 경고를 묵살하고 자신이 폭풍우치는 희망봉을 돌아서 향해해 올 수 있으며. 이것이 신이 자신을 구원해준다는 증거라는 자만에 찬 내기를 합니다. 그리고 지구의 끝과 마주칠 때까지 향해할 것이라고 맹세를 합니다.그러나 그의 배는 큰 태풍의 중심을 지나가다 실종이 되고 맙니다. 네덜란드 정부에 의해 침몰 되었다고 발표된 더 플라잉 더치맨호는 배가 정확히 어느 지점에 침몰이 되었는지 몰라 배의 잔해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하지만 분명 침몰이 되었다고 믿어진 플라잉 더치맨호는 17~.. 2017. 8. 2.
6.25 전쟁 중에 군수비리를 저지른 '국민방위군'시건 [6.25 전쟁 중에 군수비리를 저지른 '국민방위군'시건] ‘보도연맹 학살사건’과 더불어 한국전쟁 시기의 최대의 흑역사 중 하나이자, 군수비리 대형참사. 1950년, 국군과 UN군은 중공군의 무단 월경과 전쟁개입으로 다시 남쪽으로 후퇴해야 하는 처지에 있었는데, 이승만 정권의 요인들은 한동안 북한 치하에 있었던 남한의 장정들. 즉 곧바로 군인으로 징병할 수 있는 인적자원들이 다시금 공산군에 의해 징병될 가능성을 심각하게 고려했었다. 이미 북한 점령지역의 남한 청년들 다수가 ‘의용군’이라는 명목으로 강제징병되어, 조선인민군 에 징집되버린 전례도 있었다. 이때문에 한국 정부는 같은해 12월 15일, 군경과 공무원이 아닌 만 17세 이상 40세 이하의 장정을 제2국민병에 편입한 뒤, 제2국민병 중 학생이 아닌.. 2017. 8. 2.
인류가 알고 있는 뇌우 중 가장 위험한 살인 구름 ‘슈퍼셀’ [인류가 알고 있는 뇌우 중 가장 위험한 살인 구름 ‘슈퍼셀’] 슈퍼셀, 인류역사상 발견된 제일 위험한 구름 덩어리이다. 높이 최대 15km 폭 100km에 달하는 그 자체로 거대한 구름 괴물이 뇌우는 수km에 달하는 토네이도와 같은 메조사이클론의 폭발적인 상승기류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슈퍼셀은 이런 괴물들을 수십개씩 거느리고 다니는 오버마인드인데, 저 밑에 수많은 토네이도들이 땅을 휘젓고 다닌다.슈퍼셀이 등판하는 날에는 사이렌이 울리고 난리가 난다고.. 또 다른 위험성은 집중적인 소나기.높이 15km에 길이가 100km에 달하는 체급때문에 보유한 물의 양은 엄청나서, 특정 지역을 상상초월의 집중호우로 초토화시킨다. 슈퍼셀의 몸통인 메조사이클론에서 쏟아져나오는 방대한 양의 물시간당 수백mm의 호우를 갈.. 2017. 8. 2.
태평양 전쟁중 일어난 치치시마섬 식인사건 [태평양 전쟁중 일어난 치치시마섬 식인사건] 태평양 전쟁 당시 발생했던 일본군의 식인 행위 중 일부의 경우에는 기아가 닥쳐오지 않은 경우에도 발생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다른 식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포로를 잡아먹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건이 발생한 원인으로는 패전으로 기울어지는 전황에 대한 불안감을잊기 위해서, 포로를 잡아먹음으로써 적군에 대한 승리감을 얻고 아군의 사기를 고취시키기 위해서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건 중에서 부시 전 미국 대통령(아버지 부시)과 관련된 사건이 있는데, 오가사와라 제도의 치치시마 식인 사건입니다.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1943년 6월 해군장교로 임관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습니다. 해군 조종사 과정을 수료한 그는 당시 만19세로 미 해군의 최연.. 2017. 8. 1.
조선시대를 떠돌았던 괴담, 아기를 업은 여자거지 [조선시대를 떠돌았던 괴담, 아기를 업은 여자거지] 1700년대 후반, 진천(鎭川)에는 유성기(兪聖基)라는 부자가 살고 있었다.어느날 아침 이 부자가 아침을 먹고 있는데, 등에 아이를 업은 여자 거지가 문으로 들어오더니, 슬금슬금 유성기가 밥을 먹는 곳까지 들어왔다. 여자 거지는 말 없이 대뜸 국을 가져다가 그 자리에서 벌컥벌컥 절반을 마셨다.그리고 여자 거지는 한 마디 말도 없이, 또 더러운 맨손으로 이런저런 반찬을 엉망으로 주워서 질겅질겅 씹어먹기 시작했다.곁에 있던 부자의 하인이 깜짝 놀라서 여자 거지를 넘어뜨리고 두들겨 패버리려고 했다. 그렇지만, 유성기는 눈짓으로 만류했다. 유성기는 부유한 사람으로서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가 먹던 밥을 절반을 덜어서 그 여.. 2017. 8. 1.
1904년~2006년까지 일본과 전쟁 중이었던 나라 [1904년~2006년까지 일본과 전쟁 중이었던 나라] 일명 일본-몬테네그로 전쟁. 1904년부터 2006년까지 일본 제국과 몬테네그로 공국 간에 발발한 전쟁으로, 20세기 일어난 전쟁 중에서는 가장 긴 전쟁이다. 1. 전쟁의 발단 1904년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 제국의 동맹국이었던 몬테네그로 공국은 러시아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자 일본 제국을 상대로 선전 포고를 한다. 하지만 일본 제국에선 몬테네그로가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를 인식하지 못했고, 때문에 몬테네그로의 선전 포고를 신경쓰지 않는다. 게다가 몬테네그로와 일본은 지리적으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데다 몬테네그로는 내륙국인 관계로 공식적으로는 전쟁 중이지만 실질적인 교전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 때문에 사상자 또한 한명도 없다. 이후 포츠머스.. 2017.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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