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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물구나무로 후지산 오르기 보다 어렵다"고 말한 걸 해낸 한국 스브스뉴스에 소개된 OLED 양산 기술 관련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OLDE는 스마트폰, TV 등에 사용되는 패널의 일종인데, 기존 LCD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라고 불린다. 2000년도 소니, 산요, 파이오니아 등 일본 디스플레이 업계가 'OLED'상용화는 "물구나무를 서서 후지산을 오르는 것보다 어렵다"는 입장을 보인다. 일본 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들도 모두 양산 기술 단계에서 한계에 부딪혔다. 카이스트 유승협 교수는 "OLED양산이 얼마나 어렵냐면 거의 머리카락 굵기도 안 되는 두께로 축구장 크기의 막을 균일하게 형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을 소재로 쓰기 때문에, 무기물이 아닌 유기물을 다루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었다. 조금만 열이 발생.. 2022. 2. 8.
반려견 금지 특약에 '고양이'키운 세입자..분쟁 결과는? 2022. 2. 8.
음식 민원이 단 1건도 없었다는 유일한 올림픽 2022. 2. 8.
신하들이 왕한테 얼마나 빡쳤는지 알 수 있는 조선왕조실록 기록 선조: 왜적이 북상하니 나는 요동으로 도망가겠다 신하: 미쳤나? 나라의 기둥이 어찌 국외로 도피한다는 말인가? 절대 안된다 - 선조: 그러면 광해군을 세자로 삼겠다. 이러면 국본이 2명이 될테니 나머지 한명은 국외로 도피해도 괜찮지 않겠나? 신하: 그래도 안 된다. 왕이 모든 국사를 책임지고 있는데 어찌 그리 도망갈 생각만 하느냐? - 선조: 그러면 세자가 국사를 볼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하겠다. 이러면 되겠는가? 신하: 말도 안된다. 그리되면 조정이 둘로 갈라져 명령체계에 혼란만 줄 뿐이다. 제발 여기에 남아라 - 선조: 그러면 아예 세자에게 왕 자리를 양위하겠다 신하: 진짜 미쳤나? 이러면 혼란만 가중될 뿐이다. 절대 그럴 수 없다 조선시대에 필부(匹夫)는 벼슬을 하지 않는 보통 사람으로 통칭되는 용어.. 2022. 2. 7.
유승준이 한국에 못 오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병무청장.jpg 2022. 2. 6.
수백 곳 음식점에 장염 걸렸다고 협박 전화한 사람 인천의 한 김밥집. 손님에게 온 전화를 받던 식당 주인이 휘청이다 바닥에 쓰러집니다. 음식을 먹고 장염에 걸렸다"며 10분 넘게 협박을 하는 한 남성의 전화에 충격을 받은 겁니다. 자영업자들의 인터넷 카페에는 이런 식의 협박을 받았다는 피해가 재작년 5월부터 1년 넘게 전국에서 수백 건 쏟아졌습니다. 모두 같은 전화번호였습니다. 막무가내식 괴롭힘에, 결국 1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돈을 부친 가게도 최소 수십 곳이나 됩니다. 범인은 불법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쓰며 도망 다니다, 결국 지난주 경북 구미의 한 골목에서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법조계와 전혀 관련이 없었고, 숙박업소를 전전하는 40대 무직자였습니다. 가로챈 돈은 대부분 도박으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 수백 곳 음식점에 장염 걸렸다.. 2022. 2. 6.
인간증발이라 불리는 21세기 일본의 할복 '인간증발' 이라 불리는 실종사태 일본의 긴 영토와 의외로 구린(?) 행정력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도피성 행위도 있지만 불륜이나 신분세탁을 위한 방식으로도 많이 이용되는 중. '인간증발'을 당한 가족들은 꽤 고통스럽다고 함 참고로 한국의 경우는 민증때문에 신분세탁이 사실상 불가능한 나라임 최근에 일본도 한국의 민증같은 마이넘버카드를 발급해주고 있음 2022. 2. 6.
중국이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서 한 문화공정들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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