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880 11년 전 퇴사한 회사에서 '최고급 한우'를 선물로 보내줬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퇴사한지 11년 된 회사에서 온 연락'이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글 작성자는 "컴퓨터 유통업체 컴퓨존이 퇴사한 직원에게 감사 편지와 한우 선물 세트를 보냈다"고 밝혔는데요. 글 작성자는 공개한 편지 내용엔 "우리 컴퓨존은 A님이 근무할 때의 노력과 수고를 자양분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임직원수 532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연매출 1조원이라는 성과를 이뤘다”고 적혀있었습니다. 또 "이와 같은 성공은 A님의 땀과 노력, 희생이 바탕이 돼 가능했다. 직접 찾아가 인사와 함께 작은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싶지만 현재 상황으로 인해 그렇게 하지 못한 점 안타깝다. 귀하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작성자는 "21년 전에.. 2022. 2. 1. 설날 삼촌 1티어 클라스 2021년 명절 레전드 다시보기 2022. 1. 31. 폭설 뚫고 식당왔는데 '휴무'보고 좌절하신 손님 찾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50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도시가 마비된 날 많은 식당들도 영업을 당연하게 못했는데, 한 식당 주인이 가게 앞 CCTV를 돌려보던 중 한 남성이 힘겹게 식당을 방문했다가, 휴무인 것을 보고 좌절하는 것을 확인함 웃픈 이 영상을 SNS공개했고 사람들은 "얼마나 맛있으면 폭설 속에서 식당을 방문했을까"며 화제가 오름 식당 주인은 해당 남성을 찾는 포스터를 만들었고, 다시 찾아오면 어떤 메뉴라고 공짜로 제공하겠다고 밝힘 2022. 1. 30. 명절 제사 레전드.jpg 2022. 1. 30. 누명 쓴 사람은 징역 6년, 나중에 잡힌 진범은 징역 2년 6개월 A씨는 지난 2017년 법원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음. 이유는 이웃집에 살던 지적장애인 미성년자 B양이 세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서. A씨는 "얼굴도 본 적 없다"고 항변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감옥가게 됨 이에 A씨 딸이 임신한 몸을 이끌고 직접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일년여간 자료를 모으며 2019년 항소심에서 반전이 일어남 B양이 법정에 출석해 "범인은 고모부인데, A씨를 지목한 건 고무부가 시켜서"라고 밝혔고, 11개월간 복역 끝에 보석으로 풀려남 그런데 정작 고무부는 '반성하고 자백했다'는 이유로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됨 심지어 억울하게 옥살이 했음에도 국가 상대로 낸 1억 9000여만원의 손해배상청구에서도 패소를 함. "수사에 미흡한 점은 있지만, 책임을 물을 정도의 잘못.. 2022. 1. 29. 대한민국 대통령이 수면내시경을 못하는 이유 2022. 1. 29. 눈 온다고 편의점 앞에 뜨거운 물 부은 편돌이 대참사 ㄷㄷ 2022. 1. 28. 집에 장수말벌이 들어온 디시인 후기 2022. 1. 28.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23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