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80 엄마가 준 반지 팔러 보석상 찾았다가 오열했던 이유 엄마가 준 반지 팔러 보석상 찾았다가 오열했던 이유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있는 보석상. 두 명의 어린이를 동반한 여성이 반지를 팔러 보석상에 방문한다. “반지를 팔고 싶어요” 보석상은 여성이 가지고 온 반지를 확인하면서 한가지 질문을 한다. “왜 이 반지를 파시려고 하는 건가요?” “벌써 저금도 없어지고.. 다음 달까지 돈이 없어서..” 전용 확대경을 사용하여 보석을 감정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보석상은 무언가를 눈치챘는 듯 이어진 질문 “반지를 파려는 이유는 돈이 없다는 것뿐인가요?” “네 실은 어머니가 물려주신 반지인데, 이렇게 할 수밖에 없어요..” 보석상은 이 대화를 끝으로 여성에게 현금을 건네준다. 그런데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반지도 당신 겁니다. 어머니가 물려주신 반지잖아요” 보석상의.. 2021. 10. 27. 일본에서 방송하면 절대 안된다는 5대 금기 유튜브 채널 '일본인스타시오리しおり'에 올라온 '일본 방송 5대 금기! 같은 일본인끼리라도 언급 못하는 주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제일 가볍다는 마크 벚꽃처럼 생긴 이 마크는 일본의 경찰마크라고 한다. 방송에서 경찰을 비난을 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경찰이 외면할 수도 있는 등의 이유로 방송국이 경찰에 대한 비난을 자제한다고 한다. 그래도 일상 생활에서 경찰을 비난하는 것은 상관없다고 두 번째 마크는 일본 역사교과서에도 나오는 마크라고 한다. 옛날 일본에 신분이 낮은 사람들이 모여 살던 부락의 마크라고 한다. 지역차별 등의 문제로 예민해 방송에서 잘 다루지 않는다고 세 번째 마크는 일왕의 마크. 방송 주제로는 상관이 없으나 부정적인 내용으로 방송을 하면 우익단체한테 비난 및 공격을 .. 2021. 10. 27. 아쿠아리움에 ‘백상아리’가 없는 이유 왜 아쿠아리움에 ‘백상아리’가 없는 이유 상어는 아쿠아리움의 필수요소 중 하나다. 샌드타이거상어, 흑기흉상어, 레몬상어 등 다양한 상어들이 전 세계의 아쿠아리움에서 전시되고 있다. 하지만 백상아리는 어느 곳에서도 사육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백상아리를 싫어하기 때문은 아니다. 백상아리는 아주 유명한 동물 중 하나로 오래 전부터 수많은 유명 수족관들이 모두 탐내는 전시품(?)이었다. 하지만 포획된 상태에서는 금새 죽어버리고 말아 가장 사육하기 어려운 동물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이동경로 파악을 위한 전파 발신기 부착 작업) (인도양의 이동경로) 백상아리는 매일 100km 가량을 이동하며 쉬지 않고 움직이기 때문에, 좁은 수조에 갇히는 자체로도 이들에게는 굉장한 스트레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 2021. 10. 27. 1900년대 사람들이 상상했던 100년 뒤 미래모습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 프랑스 미술가들이 2000년대의 모습을 상상해 그린 그림이다. #하늘을 날며 불을 끄는 모습 #대륙과 대륙을 잇는 기차. 동양인과 서양인이 대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몸에 날개를 부착해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 #옷을 빨아주는 기계 #전화를 하면 수화기 너머 상대방의 모습이 영상으로 비춰진다. #바퀴가 달린 신발을 신고 놀고 있는 모습 #건물을 대신 지어주는 기계 #사람 대신 기계가 손님들의 머리카락을 손질하는 모습 #물 위를 걸어다니는 기계 #날씨를 변화시키는 거대한 기구 #집을 통째로 들어 이동시키는 이삿짐 트럭 #적외선으로 사람을 감지하는 기계, 범인을 잡아내는 모습 2021. 10. 27. 없어졌던 비행기 담요가 9년 만에 돌아온 사건 말레이시아 항공 관계자는 최근 SNS에 승객이 남기고 간 편지를 올렸다. 앞서 해당 항공 관계자들은 쿠알라룸푸르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행 비행기에서 승객들이 모두 내린 뒤 유실물이 있는지 기내를 점검하던 중 좌석에서 사과 편지와 함께 비닐로 포장된 ‘담요’를 발견했다고. 편지에는 “사과드린다”며 “내가 비행기 담요를 가져간 줄 몰랐다. 2011년께였다. 거듭 사과드린다”, “어쨌든 이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담요였다.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말레이시아 항공 측은 “비행기 담요 반환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라도 기꺼이 돌려주는 승객의 정직함에 감동했다”며 “이 담요는 세탁 후 기내 다른 승객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 10. 27. 영원히 주차장에 묻힐 뻔한 역대급 국보 – 1993년 겨울, 부여 능산리 고분군 군처에서 주차장 공사를 함 –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 확장 공사였음 – 위치는 고분군과 부여 나성 사이의 계단식 논 – 공사하기 전에 매장 문화재 조사를 해봄 – 딱히 별 게 없음 – 하지만 발굴단은 깨진 기와가 많이 발견된 데 주목하고 – “딱 한 번만 더 파보자”라고 요청 – 규정대로면 “No”해도 그만 – 하지만 담당자인 부여군청 문화재 관리국 기념물과장 노태섭이 예산까지 배정해주며 “OK”함 – 그리고 몹시 춥던 12월 중순의 어느 날…이게 발견됨 – 발견한 사람들은 이게 뭔지 정확히 몰랐음 – 열흘 남짓한 처리 작업 끝에 유물의 본모습이 드러나자 다들 경악함 ㄷㄷㄷ – 거의 완벽한 형태로 보존된 금동대향로였음 ㄷㄷㄷ(국보 287호) – 무령왕릉 발굴에 비교.. 2021. 10. 27. 공룡 옷 입고 악어에게 다가가 위협해봤더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공룡 옷 입고 악어에게 다가가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공룡 옷을 입은 사람이 다가오자 입을 크게 벌리며 위협하는 악어 하지만 공룡 옷을 입은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도발하며 다가간다. 그런데 악어는 위협만 할 뿐 딱히 공격을 하지 않는다. 심지어 완전 가까이 다가가자 물속으로 도망가버린 악어 해당 영상을 올린 유튜버는 "악어가 본능적으로 중생대 지구를 지배했던 상위 포식자를 기억한 것 같다"고 밝혔다. 2021. 10. 27. 영화번역가 말하는 번역하기 힘든 '한국 단어' 영화 기생충 번역가 '달시 파켓'이 말하는 번역하기 힘든한국 단어 2021. 10. 27.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