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80 쌍꺼풀 재수술만 10번 한 사람의 눈 상태..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쌍커풀 재수술 잘못 했다가 총 10번 수술한 눈 상태'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1. 8. 28. 매물로 나온 8천억 짜리 미국 목장 클라스 ㄷㄷ 2021. 8. 28. 전설의 딸배 사냥꾼 2021. 8. 27. 황제우산 논란 법무부 차관.. 2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초기 정착 지원과 관련해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브리핑을 함. 이걸 영상으로 보거나 일부 언론사 보도 사진으로 봤을 땐 별 문제 없어보이지만 한 관계자가 차관 뒤쪽에서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주는 상황 연합뉴스는 '꼭 이래야만 하는지'라는 제목의 기사로 해당 내용을 전하기도 함 이에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면 발표 장소를 옮기던지, 그냥 옆에서 서서 우산을 씌워주던지, 아니면 그냥 맞으면서 발표하든지 하면 될 일. 아랫사람이라고 이렇게 함부로 대해도 되는 건가? 모멸적인 갑질에 ‘저 세상 의전’, 정말 문제없는 건가?"라고 말하며 "무릎 꿇리고 우산 받쳐 들게 하는 이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기만 한 법무부 관계자.. 2021. 8. 27. 선릉역 오토바이 사고,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에 자신의 외투 덮어주고 간 시민 26일 오전 선릉역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덤프트럭에 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트럭에 깔린 오토바이 운전자의 주검을 보고 일부는 구역감이 느껴졌을만큼, 현장이 처참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한 시민이 사고 현장으로 다가가 자신의 외투를 벗어 시신을 외투로 덮어줬다고 합니다. 그 시민은 자신의 외투가 붉게 물드는 것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2021. 8. 26. 벤츠 훔쳐 달아나고, 취재진에 '손가락 욕'한 중학생들 '촉법소년'이라 처벌 안 받는다 경기 안산시 한 중학교에 재학중인 중학생 4명은 한 도로에 주차돼 있는 벤츠 차량을 훔쳐 달아난다. 길에서 시동이 걸린 채 서 있는 차를 보고 운전한 것인데, 이들은 약 2.7km의 거리를 주행했다. 다행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시민들이 도와 20여 분만에 잡을 수 있었다. 이들은 경찰서로 이송 중 취재진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손가락 욕까지 했지만 그중 2명은 '촉법소년'에 해당해 별다른 조치를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상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대상이다. 촉법소년은 법법 행위를 저질러도 형사책임능력이 없기에 형사처분을 받지 않으며, 대신 가정법원 등에서 감호위탁, 사회봉사, 소년원 송치 등 보호처분을 받는다. 한편 경찰은 촉법소년이 아닌 2명은 특수절.. 2021. 8. 26. 호우경보 발령됐던 부산 침수 상황.. 호우경보가 발령된 부산에서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간 상황에서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침수된 건물에 사람이 고립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2021. 8. 26. 수질 부적합 생수 대참사.. 안전한 생수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한국경제TV뉴스'에 올라온 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생수에 대한 내용이 담겼는데요. 한국경제TV뉴스에 따르면 롯데아이시스, 쿠팡 탐사수, 크리스탈은 '같은 수원지'에서 똑같은 제조사가 만들었지만 상표만 달리 붙여서 판매되는 상품이며, 이 3개의 생수 중 일부 제품은 '수질 기준 부적합'으로 행정 처분을 받은 제조사가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수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자회사 4곳은 수질문제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는 없지만 취수량 한계로 5곳에서 생수를 추가로 납품받고 있는데, 2곳은 최근 6년간 수질 부적합 판정을 3번이나 받았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같은 상표일지라고 납품하는 업체가 .. 2021. 8. 25.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