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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13

조선시대 조정에서 논의된 미스터리 사건 [조선시대 조정에서 논의된 미스터리 사건] 조선시대에 정식으로 조정에서 논의된 사건 중에 가장 수수께끼 같은 사건을 꼽는다면 1530년대를 무렵에 일어난 어린이에 대한 살인들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1531년 남대문에서 문안에서는 이상한 자루가 내던져진 채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자루를 열어보니 안에는 10살이 조금 넘은 여자아이가 목이 잘려서 자루속에 담겨 있었다. 발견된 여자아이의 머리를 보면 귀고리를 한 모습이었다. 조정에서는 이 사건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과시했다. 하지만 한성부 판윤 윤은보는 시체를 검사해 본 결과 살인하여 죽은 시체인 것 같지는 않다는 의견을 내세우면서 그냥 땅에 묻어 버릴까 말까 망설이면서 시간을 보냈고, 그러는 사이에 사건은 영원히 잊혀져 버렸다. 1533년 2월 .. 2017. 8. 3.
베니싱 현상이라고도 불리는 세계 미스테리 사건들 [베니싱 현상이라고도 불리는 세계 미스테리 사건들] 사람이나 지역, 거대한 물체 등이 흔적도 없이 마법처럼 사라지는 현상을 ‘베니싱 현상’이라고 부른다.이론적으로 불가능한 이 현상은 과거에 세계 곳곳에서 실제로 일어났는데,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1. 1587년 식민지 로어노크섬 115명 주민 증발 사건이러한 미스터리들 중 가장 유명한 사건은 바로 이 로어노크섬이다.1585년 5월 23일, 영국의 식민지였던 로어노크섬에서 115명의 시민이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건이다.영국이 식민지로 점령해 이주민들을 정착시켰던 로어노크섬.영국과 스페인의 전쟁으로 3년간 발이 묶여있었던 영국의 화이트가 자신의 딸이 살고 있던 로어노크섬에 찾아갔을때 그 곳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단지 ‘크로아톤’이라는 알 수 .. 2017. 8. 2.
소름끼치는 미국의 도시 괴담들 이야기들 [소름끼치는 미국의 도시 괴담들 이야기들] 도시괴담. 증명되지는 않지만 사실처럼 떠도는 현대의 민담 같은 이야기. 주로 도시 지역이 무대가 된다. 도시가 무대가 되어 괴담에 현실감이 더 해진 ‘도시괴담’은 일본, 미국에서는 상당히 유행하는 표현이다. 미국의 도시괴담 중 하나로는 ‘하수구에 들어간 애완용 악어가 몸집이 거대해진 채 서식 중이다’가 대표적으로 있을 것이다. 다음은 미국에서 유명한 도시괴담들 1. 매트리스 아래의 시체 어떤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커플의 이야기. 방에 악취가 났기에 참지 못 하고 프론트에 전화했다. 직원이 달려와서 침대의 매트리스를 뒤집어 보니, 그곳에 부패한 시체가 있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보이지만, 이제까지 언급된 도시전설과 달리 실제로 몇 번 있었던 사건이다. 2... 2017. 8. 2.
아직까지 해독하지 못한 미스터리 한 언어들… [아직까지 해독하지 못한 미스터리 한 언어들…] 1. 인더스 문자(Indus script)인류문명의 기원이 된 4대 문명 중에서 오직 인더스 문명의 문자 만이 해독되지 않았다.맨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산스크리트어로 잘못 알려지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징으로는 대부분이 도장(seal)에 그림과 함께 새겨져 있다는 점,한 가지 모양을 다양하게 변형시킨 바리에이션이 많다는 점,그리고 텍스트가 무척 짧은 편이라는 점 등이 있다.때문에 이것이 확실하게 언어를 표현한 문자인가에 대해서도 설왕설래가 있다.불교의 卍 자도 보인다. 2. 파이스토스 디스크(Phaistos Disc) 그리스의 크레타섬(신의 아이를 낳는 그곳) 파이스토스 령에서 발견된 토기 원반.자체로는 원형의 점토에 그.. 2017.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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