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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반 형사들이 수갑에 이름을 새기는 이유 E채널 '용감한 형사들'에서 소개한 강력반 형사들이 수갑이 이름을 새기는 이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현직 강력반 형사들이 출연했고, 실제 사용하는 수갑을 꺼내 보여주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MC이이경은 "드라마 촬영용과 다르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형사의 이름과 마크가 새겨져 있는 것을 보았다. 이에 권일용 교수는 "수갑에 이름이 써 있는 이유가 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권 교수는 "수갑을 채운 사람이 검거한 사람이다"라며 "여러 명이 덮쳐도 범인이 내 수갑을 차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즉 수갑에 이름을 새긴 이유는 분실이나 구분 목적보다 '내가 잡은 범인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2022. 4. 10.
SBS 진실게임 출신 연예인.jpg 2022. 4. 5.
의사들이 국밥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 2022. 4. 5.
문화재 보호구역을 준수한 아파트 서울 송파구에 있는 시티극동아파트. 특이한 점은 사선으로 싹둑 잘린 듯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데, 이는 나름의 사연이 있다. 주변에 '풍납토성'이라는 문화재가 있었고, 문화재 경관 보호를 위해 근처 건축물의 높이를 제한하는 앙각(올려다본 각)규제를 받아 이렇게 지은 것이다. 서울 문화재 보호조례에 의하면 문화재 보호구역 내에 있는 건축물의 높이는 경계 지표면에서 문화재 높이를 기준으로 앙각 27도 이내로 한정돼 있다. 그러다 보니 이 규정에 걸린 쪽에선 층수를 더 이상 높이지 못한 것이다 2022. 4. 5.
15,000% 모금달성한 교통카드.jpg 2022. 4. 4.
미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풀가동 중이라는 한국공장 몇 년 전만 해도 두부 미국인들에겐 낯선 식재료였다. 그러나 지금은 일반 소매점에서도 두부를 볼 수 있다. 미국으로 진출한 풀무원의 경우 해가 갈수록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2018년 기준으로 점유율은 무려 73%나 차지했다. 풀무원은 1991년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세웠는데, 당시 중국과 일본 브랜드가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풀무원은 후발주자였지만 철저한 시장조사로 말랑말랑한 두부를 좋아하는 한국인들과 달리 단단한 두부를 선호하는 미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두부 개발에 주력했고, 20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경도를 2~4배 높여 만든 '슈퍼 펌 두부', 콩비린내를 없애고 소스를 넣어 구운 '시즈닝 두부', 단백질 함량을 일반제품보다 1.8배 높힌 '하이 프로테인 두부'등이 있다. 또 다른.. 2022. 4. 3.
사람의 뇌는 부정의 개념을 이해 못한다 2022. 4. 3.
서울시에서 '직접' 조사한 남녀임금 격차 원인.jpg 격차 값이 클수록 남성이 더 많이 받음 마이너스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받음 (서울시여성가족재단 -37.57) 서울에너지공사 임금격차 40.6 "교대근무직은 56명으로 동일 직급 대비 약 33% 높은 임금 받고 있으나, 여성은 희망자가 없음" 3줄요약 1.남성의 평균 근속 기간이 여성보다 높다 (남성은 악깡버,여성은 이직) 2.별도 수당이 지급되는 근무를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이 함 (야근,운전,휴일,당직,위험수당) 3. 여자라서 임금 차별? 그런 건 없다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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