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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르포1880

베니싱 현상이라고도 불리는 세계 미스테리 사건들 [베니싱 현상이라고도 불리는 세계 미스테리 사건들] 사람이나 지역, 거대한 물체 등이 흔적도 없이 마법처럼 사라지는 현상을 ‘베니싱 현상’이라고 부른다.이론적으로 불가능한 이 현상은 과거에 세계 곳곳에서 실제로 일어났는데,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1. 1587년 식민지 로어노크섬 115명 주민 증발 사건이러한 미스터리들 중 가장 유명한 사건은 바로 이 로어노크섬이다.1585년 5월 23일, 영국의 식민지였던 로어노크섬에서 115명의 시민이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건이다.영국이 식민지로 점령해 이주민들을 정착시켰던 로어노크섬.영국과 스페인의 전쟁으로 3년간 발이 묶여있었던 영국의 화이트가 자신의 딸이 살고 있던 로어노크섬에 찾아갔을때 그 곳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단지 ‘크로아톤’이라는 알 수 .. 2017. 8. 2.
소름끼치는 미국의 도시 괴담들 이야기들 [소름끼치는 미국의 도시 괴담들 이야기들] 도시괴담. 증명되지는 않지만 사실처럼 떠도는 현대의 민담 같은 이야기. 주로 도시 지역이 무대가 된다. 도시가 무대가 되어 괴담에 현실감이 더 해진 ‘도시괴담’은 일본, 미국에서는 상당히 유행하는 표현이다. 미국의 도시괴담 중 하나로는 ‘하수구에 들어간 애완용 악어가 몸집이 거대해진 채 서식 중이다’가 대표적으로 있을 것이다. 다음은 미국에서 유명한 도시괴담들 1. 매트리스 아래의 시체 어떤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커플의 이야기. 방에 악취가 났기에 참지 못 하고 프론트에 전화했다. 직원이 달려와서 침대의 매트리스를 뒤집어 보니, 그곳에 부패한 시체가 있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보이지만, 이제까지 언급된 도시전설과 달리 실제로 몇 번 있었던 사건이다. 2... 2017. 8. 2.
아직까지 해독하지 못한 미스터리 한 언어들… [아직까지 해독하지 못한 미스터리 한 언어들…] 1. 인더스 문자(Indus script)인류문명의 기원이 된 4대 문명 중에서 오직 인더스 문명의 문자 만이 해독되지 않았다.맨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산스크리트어로 잘못 알려지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징으로는 대부분이 도장(seal)에 그림과 함께 새겨져 있다는 점,한 가지 모양을 다양하게 변형시킨 바리에이션이 많다는 점,그리고 텍스트가 무척 짧은 편이라는 점 등이 있다.때문에 이것이 확실하게 언어를 표현한 문자인가에 대해서도 설왕설래가 있다.불교의 卍 자도 보인다. 2. 파이스토스 디스크(Phaistos Disc) 그리스의 크레타섬(신의 아이를 낳는 그곳) 파이스토스 령에서 발견된 토기 원반.자체로는 원형의 점토에 그.. 2017. 8. 2.
1584년 최초로 미국에 간 영국인들… 전원이 사라진 미스테리 [1584년 최초로 미국에 간 영국인들… 전원이 사라진 미스테리] 미국에 최초로 간 영국인들이 있었답니다.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는 그들이 모두 사라졌다는 것이죠.이유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미국 웹사이트 ‘그런지닷컴’에서 미국 역사에서 풀리지 않는 수많은 미스터리 중 하나로 이 사건을 정리했는데요. 1587년 100여명의 영국인이 미국 해안에 정착했을 때. 로어노크의 미스터리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와 그녀가 좋아하는 탐험가 월터 경으로부터 시작된답니다. 여왕은 금을 찾아 새로운 땅을 개척하기를 원했죠. 월터 경은 1584년, 처음으로 로어노크에 탐험대를 보냈답니다. 탐험대는 성공적으로 정착 했답니다. 1년 뒤 2차 탐험대를 보냈습니다.하지만 2차 탐험대는 정착생활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2017.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