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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르포1880

과거 일본 미제 사건인 '변태성욕 정화조 사건'은 원전 사고를 미리 예견했다? 1989년 일본 후쿠시마현의 정화조 안에서 시신이 발견된 의문사 사건이 발생한다. 정화조 안의 시신은 후쿠시마현의 한 마을의 초등학교 여교사가 제일 먼저 발견했는데, 그녀는 경찰에 ‘사람의 발’같은 것을 발견했다고 신고했다.출동한 경찰과 소방관들은 중장비를 동원해 정화조를 파낸 다음 시신을 깨냈는데, 시신은 남성이었고 윗옷을 벗은 채로 정화조 안에 있었다.벗은 윗옷은 가슴에 돌돌 말아 굳게 쥐고 있는 상태였는데, 부검결과 저체온과 흉부순환장애라는 결론이 내려졌다.시신은 26살의 젊은 남성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의사가 내린 사인의 결론을 근거로 이 남자가 여교사를 훔쳐보려고 정화조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해 갇혀서 얼어죽은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여교사는 발을 봤다고 증언했는데, 사건은 위 그림처럼 얼굴.. 2017. 12. 30.
냉동인간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냉동인간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2017년은 인체 냉동 보존 지지자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날이었다.최초의 냉동 보존 인간이 탄생한지 50주년이 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인간을 냉동상태로 보존하는 것.그 첫번째 인물은 미국의 심리학자 ‘베드포드’박사였다.그는 간암에 걸려 사망선고를 받은 1967년(당시75세) 체내의 피를 전부 빼내고 동결보호제를 체내에 주입하여 액체질소를 채운 영하 196℃의 금속용기 안에서 동결돼 아직까지 냉동상태에 있다.물론 그의 계획은 먼 훗날 암이 완전히 정복될 때 그의 몸을 해동시켜 전신에 퍼져있는 암세포를 제거한뒤 긴 잠에서 깨어날 예정인데,이것이 가능할지의 여부는 아직 시도되지 않았다. 현재 미국의 ‘알코어 생명재단(The Alcor Life Extension Foundat.. 2017. 12. 30.
최근 청와대에서 난리 난, 커뮤니티에 미리 유출된 '가상화폐 관련 정부 정책' 최근 청와대에서 난리 났던, ‘커뮤니티’에 미리 유출된 정부 정책.12월 13일.정부에선 가상화폐와 관련해 정부의 대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었음.먼저 국무조정실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기자들에게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 알렸고, 오전 10시에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진행.그리고 2시 36분쯤 회의 내용을 기자들에게 미리 보도자료를 배포.그런데 기자들에게 배포하기 보다 훨씬 이른 시간인 11시 55분쯤 가상화폐 온라인커뮤니티에 ‘긴급회의 결과라고 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보도자료 사진 2장이 올라옴.이어 오후 12시 25분에는 ‘오늘 정부 긴급회의 보도자료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자료 사진이 유출됨.해당 유출 사진에는 미성년자, 외국인에 대한 계좌개설 제한. 외환거래법을 위반한 가상통화 거래자금.. 2017. 12. 30.
합법적 병역 브로커라고 불리는 한국 스포츠 선수들 합법적 병역 브로커온라인상에서는 대한민국 군미필 남성 선수들만 복용 할 수 있는, 스포츠계의 합법적인 약물이라고도 불린다. 이 말은 올림픽 동메달 이상 또는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국위선양으로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국제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마치 도핑을 한 듯이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에서 온 말이다.*비슷한 용어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가 더비 매치인, 한일전에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는(특수 버프) 반일로이드라는 말도 있다. 다음은 합법적 병역 브로커라 불리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1. 박찬호박찬호는 한국 야구계 면제로이드 초대 대표 + 한국 야구 역사상 제 1호 합법적 병영 브로커라고 불린다.그는 LA다저스 시절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본인은 물.. 2017. 12. 28.